성북구 하얀대문은 진짜 동자신 목소리로 점을 보나요 가보신 분 있나요?

Question

성북구 하얀대문 다녀오신 분들께 질문이 있어요! 여기서 동자신이 어린아이 같은 말투로 본다고 하던데, 이게 진짜인가요? 그리고 점사가 구체적으로 맞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실제로 경험하신 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상담 분위기나 질문 안 해도 잘 맞추는 스타일인지도 궁금해요. 방문해보신 분들 솔직한 후기 좀 알려주세요!

따뜻한구름 · Accepted Answer

제가 몇 달 전에 갔다 왔는데요, 동자신이라고 하셔서 그런지 진짜 애기 같은 말투로 말씀하셨어요. 처음에는 좀 웃겼는데, 막상 상담 받으면서는 되게 진지하게 느껴졌어요. 저는 건강운이랑 가족 관련된 얘기를 주로 들었는데, 어머니가 잔병치레가 많으시다는 거랑 제가 요즘 일에 치어서 건강 관리 잘 못 한다는 걸 정확히 맞추셨어요. 질문 안 해도 제 상황을 먼저 말씀해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분위기도 딱딱하지 않고 편안해서 부담 없이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에요!

솔직한가오리 · Answer

네, 동자 목소리로 이야기하신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부업 얘기랑 남편 직장 얘기 관련해서 상담받았는데, 처음부터 제 상황을 어찌나 술술 맞추시던지 소름 돋더라고요. 남편이 새로 IT 계열로 이직한 것도 딱 맞추셨고, 딸 성격에 대한 얘기까지 너무 정확했어요. 분위기는 부드럽고 친근한 편이라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었어요. 다만, 약간 미신적인 부분에 회의적인 분들이라면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어요.

냉철한나침반 · Answer

솔직히 저는 동자신이라는 표현이 몇몇 분들한테는 재미나 흥미를 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연출된 느낌이 들었어요. 점사는 어느 정도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나 추측 가능한 수준이었다고 생각해요.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모두에게 잘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저라면 굳이 재방문은 안 할 것 같아요.

성북구 하얀대문은 진짜 동자신 목소리로 점을 보나요 가보신 분 있나요?

언급된 점집 정보

답변 3개